코스피, 대선 하루 전 2700선 보합권 등락… 개인·외인 동반 '사자'

김병탁 기자 2025. 6. 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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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코스피가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4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2704.10으로 전 거래일 대비 0.24% 상승했다.

이날 전장보다 4.76포인트(0.18%) 내린 2692.91로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2700선을 중심으로 등락 중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9포인트(0.11%) 오른 735.14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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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무관한 사진)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사진=뉴시스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코스피가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4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2704.10으로 전 거래일 대비 0.24% 상승했다. 이날 전장보다 4.76포인트(0.18%) 내린 2692.91로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2700선을 중심으로 등락 중이다.

코스피 시장에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42억원, 459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다. 기관은 홀로 81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1.25%) SK하이닉스(1.59%) 한화에어로스페이스(2.84%) 삼성전자우(1.08%) HD현대중공업(4.32%)은 오름세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92%) LG에너지솔루션(-0.52%) KB금융(-3.36%) 현대차(-0.97%) 셀트리온(-0.06%)은 내리고 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5월30일)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이 제네바 무역합의를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으나 '대화로 해결하겠다'는 입장이 발표되자 안도감이 유입됐다.

다만 장 마감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산 철강 제품에 대한 관세를 25%에서 50%로 인상하겠다고 밝히면서 미국발 관세 불확실성이 커지는 분위기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6.44포인트(0.88%) 오른 740.82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9포인트(0.11%) 오른 735.14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75억원, 70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개인은 896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알테오젠(6.36%) 레인보우로보틱스(0.38%) 파마리서치(4.77%) 리가켐바이오(0.17%) 휴젤(1.66%) 에비이엘바이오(0.37%)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1.23%) HLB(-2.75%) 에코프로(-1.40%) 팹트론(-1.72%) 등은 하락 중이다.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구리·철 바이메탈 와이어 제조사 키스트론은 168% 급등세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4원 오른 1383.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김병탁 기자 kbt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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