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청도 운문댐 가뭄 ‘주의’ 단계…용수 비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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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권역의 경북 청도 운문댐이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하면서 환경부가 용수 비축을 위한 조치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운문댐과 같은 물 공급 목적의 용수댐은 가뭄 단계가 '정상-관심-주의-심각'으로 나뉜다.
한편, 현재 전국 14개 용수댐 가운데 운문댐과 더불어 낙동강 유역에 있는 영천댐의 가뭄 단계가 지난 2월19일부터 '주의' 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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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권역의 경북 청도 운문댐이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하면서 환경부가 용수 비축을 위한 조치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운문댐과 같은 물 공급 목적의 용수댐은 가뭄 단계가 ‘정상-관심-주의-심각’으로 나뉜다. 운문댐은 지난달 1일 ‘관심’ 단계 진입 후, 댐으로 유입되는 유량이 하루 평균 23만톤이었지만, 댐의 하류 공급량은 38만4천톤으로 저수량이 계속해서 하강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에 환경부는 운문댐의 월별 댐 용수 공급 계획, 댐 하류의 하천 상황, 영농시기 등을 고려해 최대 일일 기준 7만8천톤의 하천 유지용수와 2만톤 농업용수 공급량을 탄력적으로 감량한다는 방침이다. 또, 운문댐에서 공급하는 대구광역시 생활·공업용수(일 22만8천톤) 중 일부를 낙동강 하천수로 대체해 댐 용수를 비축할 계획이다. 현재 대구시는 낙동강 하천수 대체 공급을 위한 사전 준비를 하고 있어 최대 10만7천톤까지 단계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운문댐 수위는 이날 기준 137.4m, 저수량은 6300만㎥이고 강수량은 예년 대비 78.4% 수준이다.
한편, 현재 전국 14개 용수댐 가운데 운문댐과 더불어 낙동강 유역에 있는 영천댐의 가뭄 단계가 지난 2월19일부터 ‘주의' 단계에 있다.
윤연정 기자 yj2gaz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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