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리박스쿨 대표 자문위원 해촉...늘봄학교 10곳 조사

염혜원 2025. 6. 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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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보수 성향 단체인 리박스쿨 대표 손 모 씨를 교육정책자문위원에서 해촉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의혹이 제기된 사안이 민감한 만큼 어제(1일)자로 손 씨를 자문위에서 해촉했다며, 그동안 손 씨는 자문위원 활동을 두드러지게 하지 않았고 올해 초에 워크숍에 한 번 참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교육정책자문위는 분과별로 모두 124명으로 단순 자문 역할이라 진보와 보수 등 다양한 인사들이 포함돼 있고, 많은 추천을 받아서 선정하기 때문에 그 면면에 대해서 이주호 부총리가 모두 인지하고 있는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교육부는 또 리박스쿨이 서울교대와 업무협약을 통해 늘봄학교에 강사를 제공했다며, 이 부분에 대한 전수 조사를 벌이는 한편 늘봄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전체 기관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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