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4시] 대전관광공사, ‘2025 민간 과학문화 활동 지원사업’ 모집...최대 900만원 지원

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2025. 6. 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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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행안부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재난 상황 신속 복구 역량 강화
한국산림복지진흥원-강원랜드, 민간 산림복지 사업모델 개발 업무협약...민·관·공 협업체계 구축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2일부터 13일까지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대전 지역 내 기관·단체가 보유한 고유 역량과 특색을 살린 과학문화 활동을 발굴·지원하는 '2025 민간 과학문화 활동 지원사업' 참가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도시 대전의 민간 주도 과학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시민의 일상 속 과학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대전소재 기관 또는 단체이며 공모를 통해 4개 기관을 선정하고 총 3300만원의 사업비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심사결과에 따라 1등 900만원, 2·3·4등은 각 800만원이 지급된다.

지원분야는 물리, 화학, 생명, 지구과학, 자연과학, 수학, 건강·의료, 생태환경, 전자·기술·공학, 정보·SW, STEAM 등 다양한 과학문화 영역을 포괄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대전과학문화거점센터의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사업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기반의 과학문화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되고 민간 중심의 과학문화 생태계 조성과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공사는 기대했다.

◇ 대전교통공사, 행안부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재난 상황 신속 복구 역량 강화

대전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가 기업의 재난 대응 체계와 복구 능력, 업무 연속성 확보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을 획득, 재난·재해 대응 역량과 안정적인 경영체계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서도 서비스 중단 없이 신속히 복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는지가 핵심 기준이다.

특히 최근 기후위기 심화로 인해 폭우, 폭염, 태풍 등 이상기후에 따른 재난이 빈발하는 가운데, 공공교통기관의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 확보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공사는 지난 2021년 첫 인증 이후, 내부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전사적 재난 대응 훈련을 통해 실효성 있는 위기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온 가운데 교통문화연수원, 타슈 공공자전거 운영사업,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 교통서비스 사업 전반에 대한 '사업연속성 확보계획'을 세부적으로 보완하고 체계화했다.

대전교통공사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 대비 사전점검 등 선제적인 재난예방활동도 병행하며, 기후위기 시대에 철저한 대응을 위한 통합형 안전관리체계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연규양 사장은 "재난 예방 활동과 함께 뜻하지 않은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중단없는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주)강원랜드, 민간 산림복지 사업모델 개발 업무협약...민·관·공 협업체계 구축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일 ㈜강원랜드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산림복지 협력 사업을 추진,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기회를 높이고 민간 산림복지 성장을 지원하고자 민간 산림복지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산림복지전문업, 폐광지역 내 주민공동체, 산림복지전문가 육성 지원 사업을 통한 민간 성장 활성화, 취약계층 등 국민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등 이다.

본 협약을 통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강원랜드가 보유한 숲길, 체험 시설 등을 활용한 산림복지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고, 해당 서비스의 상품성과 수익성 검증을 통해 사업모델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해 민간에 보급할 계획이다.

강원랜드는 하이원리조트 내 산림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여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폐광지역 산림복지전문업의 사업 참여를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흥원의 산림복지 전문성과 강원랜드의 보유자원을 연계하여 다양한 사업모델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민·관·공과의 다양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민간 산림복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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