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4시] 중구, 지역경제 활성화 ‘중구통(通)’ 6월10일 발행...최대 30만원 인센티브

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2025. 6. 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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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연수 평가 ‘최우수’...디지털 대전환 시대 선도
코레일, ‘지역축제 기차여행 캘린더’ 서비스...지역 경제·관광 활성화 기대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대전 중구는 지역 내 소비 촉진, 자금 역외 유출 방지, 건강한 지역 순환경제 구축 등을 목표로 기획된 모바일 기반 중구사랑상품권 '중구통(通)'을 6월10일 공식 발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전통시장 및 중구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도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중구통(通)'은 총 15억원의 예산을 투입, 사용액에 대해 인센티브(캐시백)을 제공한다. 1인당 월 최대 30만원 사용분까지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6월에는 '중구통(通)' 출시기념으로 10%의 캐시백을 지급하고 평시에는 7%를 지급한다.

또한 QR코드· NFC카드 등 간편한 결제 방식을  도입, 사용 편의성을  높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전통시장, 골목 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구원투수 역할을 할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중구는 '중구통(通)'이용이 가능한 점포를 1만여 개로 파악하고 있으며, 이 중 5월 말 현재 6600여 곳의 가맹점을 모집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가맹점을 확대하기 위해 '중구통(通) 홍보마케터'를 통한 전수 방문 조사를 완료했으며, 가입을 원치 않거나 보류, 휴업(폐문) 등의 사유로 신청하지 않은 점포에 대해서도 출시 이후 앱을 통해 직접 가입신청 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정식 출시에 앞서 6월9일 오전 9시부터 '중구통(通)'시스템을 사전 오픈한다. 사전 오픈 동안 앱 다운로드, 회원가입, 계좌등록, 충전, 가맹점 신청이 가능하며, 실제 사용하는 '결제 기능'은 정식 출시 시점인 6월10일 9시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구는 '중구통(通)' 출시기념 이벤트를 마련, 6월 출시 첫 달 가입 및 사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가입자 추천 이벤트, 순번별 사용자 이벤트와 같은 소비 촉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가입 추천 이벤트는 총 9600명을 대상으로 추천인과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각 3000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1인당 최대 10명까지 추천이 가능하다.

순번별 사용자 이벤트는 1번째, 100번째, 500번째, 1000번째, 2000번째 등 총 12명의 사용자를 선정해 각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두 이벤트는 정식 출시일인 6월10일 오전 9시부터 적용되며, 사전오픈 기간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한편 중구는 서비스의 안정성과 이용 편의성 확보를 위해 가맹점에 결제용 QR코드와 가맹점 스티커를 출시 전 1차 약 4500건을 제작·배부하고 이후 나머지 가맹점도 순차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중구통(通)'은 단순한 지역화폐를 넘어, 중구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역경제 플랫폼"이며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전교육청,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연수 평가 '최우수'...디지털 대전환 시대 선도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30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된 교육부 주관 '2025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연수' 운영 평가에서 모든 평가 영역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전국 최상위권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시 교육청은 본청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교육연수원, 교육정보원, 특수교육원이 협력하여 대상자 맞춤형 연수를 체계적으로 실시한 결과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어 연수 운영의 체계성과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평가 결과에 따른 인센티브로 대전시교육청은 4억7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교원의 AI 교수·학습 역량강화'사업의 취지에 맞춰 교원의 디지털 기반 수업역량 향상과 교육혁신 환경 조성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은 대전교육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교원의 AI‧디지털 활용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과 현장 밀착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코레일, '지역축제 기차여행 캘린더' 서비스...지역 경제·관광 활성화 기대

한국철도공사가 전국 주요 지역축제 일정을 모바일로 검색해 기차로 가는 방법 등 세부 정보와 함께 해당 지역의 여행상품을 알고 기차여행 상품을 바로 예약할 수 있는 '지역축제 기차여행 캘린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지역축제 기차여행 캘린더' 사용방법은 캘린더에 접속, 6월27일부터 열리는 충남 공주시의 '유구 색동수국정원 꽃축제'를 클릭하면 행사 내용과 함께 공주시의 기차여행 상품을 확인하고 바로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캘린더 구독' 기능으로 관심있는 축제 일정을 구글 캘린더에 별도로 저장하고 매달 업데이트되는 일정도 받아볼 수 있다.

캘린더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 네이버 밴드 '대한민국 기차여행' 공지사항 등의 QR코드와 URL 링크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코레일은 다음 달부터 서울, 대전역 등 전국 주요 70여개 역에 QR코드 포스터를 부착하고, KTX 차내 잡지에도 QR코드를 제공한다. 7월에는 KTX 좌석 머리받침대 커버에 QR코드를 부착할 계획이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 단장은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지역 축제와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 캘린더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관광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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