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음주 운전 중 인도 경계석 들이받아 덜미
김기현 기자 2025. 6. 2. 11:30

(안양=뉴스1) 김기현 기자 = 한밤중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인도 경계석을 들이받은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분당경찰서 소속 20대 A 경위를 형사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A 경위는 지난달 31일 오전 1시 5분께 안양시 동안구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2㎞가량 몬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좌회전 과정에서 전면에 있던 인도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A 경위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치로 나타났다.
A 경위는 경찰 조사에서 "홀로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사고가 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남부청은 이날 중 A 경위를 대기 발령 조처하고, 조사에 나서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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