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아름다운가게, '2025 착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대전=허재구 기자 2025. 6. 2. 11:1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착한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2025 착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홍보 포스터./사진제공=특허청

특허청은 (재)아름다운가게와 다음 달 7일까지 '2025 착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뷰티풀펠로우'가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3곳(이퀄테이블, 소셜코어, 코끼리공장)이 직면한 애로사항이 과제로 제시됐다. '뷰티풀펠로우'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청년 사회혁신가들로 '아름다운가게'가 선정, 지원하고 있다.

△이퀄테이블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만드는 내일의커피 팝업 스토어' △소셜코어는 '볼로기(휴대용 점자 인쇄기)를 활용한 단체 활동 프로그램' △코끼리 공장은 '쇠로 된 나사 없는 장난감 부품간 결합 방식'에 대한 아이디어를 각각 모집한다.

특허청의 아이디어 거래 플랫폼 '아이디어로'를 통해 제안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과제별로 최대 3팀, 총 9팀의 본선 진출자(팀)를 선발한다.

과제 유형에 따라 본선 진출 아이디어에 대해 고도화 및 구체화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최종 발표 심사를 거쳐 8월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장자 9팀(개인, 단체)에는 특허청장상,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상,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이 수여된다. 그중 우수 아이디어는 기업이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일정 금액을 지급하고 구매해 사용할 예정이다.

박진원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은 "착한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창의적이고 따뜻한 시선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얼마나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며 "이 행사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사회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성호 특허청 차장은 "이번 대회는 사회적 기업과 국민이 함께 공공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특별한 장이 될 것"이라며 "특허청은 국민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사회문제의 솔루션으로 이어지도록 계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