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경비함정 4척 투입 21대 대선 투표함 수·호송 지원
마라도 주민은 대정 8투표소서 권리행사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해경은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일인 오는 3일 제주도 부속 섬 투표함의 신속한 수송을 위해 경비함정을 투입하는 등 현장 업무지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제주도에 투표소가 마련된 부속 섬은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우도이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본투표 당일 투표가 끝나는 동시에서 어업지도선과 도선, 어선 등으로 투표함을 개표소까지 수송한다.
제주해경은 경비함정 4척을 현장에 투입, 각각 수송선을 호송한다.
제주해경은 투표함 수·호송 종료까지 비상소집 체계 및 긴급출동 태세를 유지하는 등 해상경계를 강화한다.
또 상황대책팀도 운영해 공정한 선거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한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제주 도서지역의 투표도 선거권 보장을 위해 투표함 수송 종료까지 안전하게 호송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 부속 섬 선거인 수는 우도면이 1531명으로 가장 많고, 추자면 1456명, 비양도 152명, 가파도 199명 등이다.
제주 도서지역 투표소는 제주시 추자도 2곳, 제주시 우도 1곳, 제주시 비양도 1곳, 서귀포시 가파도 1곳 등 모두 5곳이다.
선거인 수는 추자면(추자면 1·2투표소)이 1455명으로 가장 많다. 우도면(우도면투표소) 1415명, 가파도(대정읍 6투표소) 188명, 비양도(한림읍 11투표소) 126명이다.
마라도의 경우 투표소가 따로 마련되지 않아 주민들은 배를 타고 서귀포시 대정읍 제8투표소로 가 한 표를 행사한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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