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북한산 오르다 수십 미터 추락…등반가 3명 사상

유영규 기자 2025. 6. 2.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주말, 북한산 인수봉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등반가들이 추락하는 사고가 잇달아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일 낮 12시 18분 경기 고양시 북한산 인수봉에서 암벽 하강 중이던 50대 A 씨가 약 2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토요일인 지난달 31일에도 오후 4시 인수봉에서 30대 남성 C 씨가 암벽 등반 중 30m 아래로 추락해 결국 숨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북한산 인수봉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등반가들이 추락하는 사고가 잇달아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일 낮 12시 18분 경기 고양시 북한산 인수봉에서 암벽 하강 중이던 50대 A 씨가 약 2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어 오후 1시 10분 인수봉 또 다른 지점에서 암벽 하강 중이던 50대 B 씨도 50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후 2시 30분 A 씨와 B 씨를 구조해 소방 헬기로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A 씨는 둔부출혈, B 씨는 좌측 팔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서로 다른 암벽 등반 동호회 소속으로 알려졌습니다.

토요일인 지난달 31일에도 오후 4시 인수봉에서 30대 남성 C 씨가 암벽 등반 중 30m 아래로 추락해 결국 숨졌습니다.

관계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