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폭염 대비 노숙인·쪽방주민 보호 대책 추진
박재우 2025. 6. 2. 10:51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인천시가 오는 9월까지 노숙인과 쪽방 주민 보호 대책을 추진합니다.
인천시는 오는 7월과 8월을 집중 보호 기간으로 지정해 노숙인 거점지역에 대한 순찰을 확대하고 무더위 쉼터를 개방하면서 냉방 물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10개 군·구와 함께 폭염에 노출된 노숙인들을 찾는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하고 현장 대응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천시 부평구는 거리 노숙인에게 생수 천 병을 지원하고, 동구는 사회복지기금을 활용해 쪽방 주민에게 여름 이불과 영양제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서구의 '은혜의집'(해오름일시보호소)은 응급 잠자리를 제공하고, 계양구의 '내일을 여는 자활쉼터'는 고시원과 연계한 임시 주거지를 최대 3개월까지 지원할 방침입니다.
현재 인천 지역에는 거리 노숙인 98명, 시설 노숙인 260명, 쪽방 주민 251명이 머물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노숙인과 쪽방 주민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모든 기관이 힘을 모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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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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