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대경도 선착장 경사로서 승용차 추락…운전자 숨져

유영규 기자 2025. 6. 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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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0시 23분 전남 여수시 국동 대경도 선착장 앞에서 50대 남성 A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경사로를 따라 바다로 빠진 것을 인근에서 낚시하던 시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해경 구조대는 현장에 출동해 20여 분 만에 A 씨를 차량에서 구조해 119에 인계했지만, A 씨는 인근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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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명 구조 작업

오늘(2일) 0시 23분 전남 여수시 국동 대경도 선착장 앞에서 50대 남성 A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경사로를 따라 바다로 빠진 것을 인근에서 낚시하던 시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해경 구조대는 현장에 출동해 20여 분 만에 A 씨를 차량에서 구조해 119에 인계했지만, A 씨는 인근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경사로에서는 차량 미끄러짐 등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야간에는 경사로 식별이 어려우니 주차 시 기어 고정, 주차 브레이크 작동과 주변 구조물 확인 등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여수해경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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