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이재명 지지 안 했다는 짐 로저스…민주당, 국제무대서도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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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의 선동은 국제무대까지 이어진다. 거짓말 선동이 일상화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방식"이라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2일 부산 수영구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 회의를 열고 "며칠 전 민주당은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지지 선언을 한 적 없다'고 일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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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의 선동은 국제무대까지 이어진다. 거짓말 선동이 일상화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방식"이라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2일 부산 수영구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 회의를 열고 "며칠 전 민주당은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지지 선언을 한 적 없다'고 일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세계적인 투자자인 짐 로저스는 조지 소로스와 함께 퀀텀 펀드(Quantum Fund)를 세운 인물로,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하며 로저스홀딩스 앤 비랜드 인터레스트의 회장을 맡고 있다.
김 위원장은 "다급한 마음에 세계적인 인사의 이름까지 빌렸다. 국민을 상대로 또 한 번 쇼를 '기획'한 것"이라며 "이런 사람들에게 나라를 맡겨도 되겠나. 국격을 높여야 할 지도자가 국민 얼굴 붉히게 만드는 일을 벌여서 되겠나"라고 했다.
또 김 위원장은 "지금 이 나라에는 민주주의를 말하면서 자유를 짓밟으려는 권력이 고개를 들고 있다"라며 "겉으로는 정의를 외치면서 속으로는 조작과 선동, 거짓과 협박을 일삼는 세력,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의 민낯이다"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이재명 후보가 '댓글 조작은 반란 행위'라고 말했다. 그 말은 가장 먼저 자신에게 돌려야 한다"며 "지난 2017년 광주에서 '손가락 혁명군 출정식'을 열었다. 그리고 '드루킹 댓글 조작'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지금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자리에 앉혀놓고 있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과거 친(親)이재명 사이트 'DDDLIST'는 자신들의 조작을 '댓글 정화'라 부르며 미화했다"며 "조작의 원조가 갑자기 상대 당에 '조작 프레임'을 덮어씌우려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왜 그러겠나. 이재명 후보 아들의 범죄를 덮기 위해서"라며 "2억3000만원 불법도박, 반복된 여성 비하 댓글은 모두 법원이 인정한 명백한 범죄"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민주당은 이를 언급하면 형사처벌 하겠다고 한다"라며 "이것이 이재명의 민주주의인가"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민주당의 선거용 말잔치는 이곳 부산에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산업은행 부산 이전'이라는 그 오랜 바람을 묵살하면서 뜬금없이 '동남투자은행'이라는 껍데기 공약을 툭 던졌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산은은 안 되고 동남투자은행은 된다(는 건) 국책은행은 외면하고 실체 없는 유세용 은행으로 대체하겠다는 건가"라며 "부산 시민들께서 얼마나 오래 이 문제를 붙들고 싸워 오셨는지 민주당은 정말 모르는 건가 아니면 무시하는 건가"라고 했다.
안재용 기자 po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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