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 돌며 문 열린 차량 털이…20대 구속 송치
부산CBS 정혜린 기자 2025. 6. 2. 10:42
부산지역 아파트 돌며 10차례 '차털이' 범행
사이드미러 보고 문 안 잠긴 차량 노려
부산 강서경찰서. 정혜린 기자
사이드미러 보고 문 안 잠긴 차량 노려

부산에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털어 수백만 원을 훔친 20대가 구속 송치됐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20대·남)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14일 오전 3시쯤 부산 강서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들어가 현금 10여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10차례에 걸쳐 모두 30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강서구와 남구, 해운대구 등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돌며 사이드미러가 접혀 있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비교적 최신 차량의 경우 문이 잠기면 사이드미러까지 자동으로 접힌다는 사실을 이용해, 차량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만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과거에도 이와 비슷한 수법의 '차털이' 범행으로 전과 여러 건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동종 범죄로 실형을 살고 지난해 12월 출소한 뒤 3개월 만에 또다시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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