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어업인 민생안정 지원사업 확대
임호범 2025. 6. 2. 10:38
강원도는 어족자원 고갈과 고유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민생 안정을 위해 총 156억원 규모의 어업인 민생안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당초 20개 사업, 114억원 규모에서 추경을 통해 42억원을 증액, 총 22개 사업에 156억 원 규모로 지원 폭을 확대했다.
도는 출어 경비 부담 완화를 위한 어업용 면세유 일부 지원사업을 벌인다.
도내 해면·내수면에서 조업하는 어선(2412척)에 면세유를 지원하며, 이번 추경을 통해 37억원을 추가 확보해 총 80억원을 지원한다.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위해 어선현대화·자동화 지원사업(13개 사업)도 60억원 규모로 확대한다.
어업인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어선 안전관리 지원(3개 사업)도 추진한다.
구명조끼와 무전기, 레이더, GPS 등 필수 안전 장비 지원을 위해 총 4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손창환 강원도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보조사업을 넘어, 어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어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핵심 투자”라고 말했다.
춘천=임호범 기자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주가 8만원→8000원' 날벼락 맞았는데…개미들 '눈물'
- "우리가 호구냐"…'9000만원 할인 분양'에 발칵 뒤집혔다 [돈앤톡]
- "싫다는 여직원을 라이브로"…코레일 '틱톡 진상'의 최후 [김대영의 노무스쿨]
- "성장 엔진 멈췄다" 경고 쏟아지더니…한국 '심각한 상황'
- "6조가 사라졌다"…파랗게 질린 현대차 개미들 [종목+]
- "하수구에서 사람 기어 나왔어요"…논란의 女 노숙자 결국
- 백종원, 방송활동 중단 선언 3주 만에…유튜브에 무슨 일이
- "불황 때문인 줄 알았는데"…한국인 지갑 닫은 이유 있었다
- 직장서 모은 '2억' 베팅 …'170억 돈방석' 앉은 KAIST 박사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 환율 떨어졌길래 '달러' 하루 5000원씩 사모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