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트와이스 사나와 열애설 뒤늦게 해명…"'냉터뷰' 스포 우려"

강선애 2025. 6. 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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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지드래곤 측이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와의 열애설을 뒤늦게 해명했다.

2일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최근 확산된 지드래곤의 열애설 관련해서 오해되고 있는 부분을 바로잡고자 한다"며 사실 관계를 설명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4월 22일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을 관람한 후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올렸다. 이날 공연에는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지드래곤은 사나가 전광판에 찍힌 사진과 함께 트와이스 공식 계정이 아닌 사나의 계정만을 태그해 올려, 이른바 '럽스타그램'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뒤늦게 입장을 낸 소속사는 "지드래곤은 MBC '굿데이' 마지막 방송 다음 날인 4월 14일에 유튜브 웹예능 '덱스와 사나의 냉터뷰'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4월 22일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고양'을 관람한 뒤 인증샷을 올리는 과정에서 트와이스가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를 펼쳤고, 촬영 시점이 얼마 지나지 않은 차에 단순히 촬영 이후 친근감의 표시로 사나의 개인 SNS 계정 태그를 했던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냉터뷰'는 덱스와의 친분으로 나갔으며 사나는 녹화 전날 같이 출연하는 것으로 정리됐었다"며 "초반 열애설에 해명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냉터뷰' 출연 스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였다"라고 전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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