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4일 임시 개관…도서관·수영장 개방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오는 6월 4일 독서와 생활체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시설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를 임시 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정식 개관에 앞서 도서관과 수영장을 먼저 개방해 시설 운영을 점검할 계획이다.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는 도서관, 수영장, 체육관, 북카페를 갖춘 복합 문화공간이다.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책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도서관은 6월 4일부터 15일까지 임시 운영된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된다. 유아·어린이 열람실과 일반 열람실, 스터디존, 다목적 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수영장은 25m 5레인 규모로, 오는 6월 30일까지 자유수영을 무료로 운영한다. 생존수영 등 수중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체육관에서는 탁구, 농구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정식 운영은 도서관이 6월 17일부터, 수영장과 체육관은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영등포구는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신길동 지역에 주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 속 여가 공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센터를 조성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는 책과 쉼, 여가가 공존하는 생활문화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가까이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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