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댓글조작 원조는 민주당…우리 후보에게 뒤집어 씌워"

정윤아 기자 2025. 6. 2. 10:2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 인근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지지호소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6.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윤아 우지은 기자 = 국민의힘은 2일 보수단체 리박스쿨의 댓글조작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댓글조작의 원조는 민주당 아니냐"고 했다.

신동욱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 직후 기자들에게 "이게 내란이라면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한 드루킹 사건은 나중에 유죄 받지 않았느냐. 그건 저희가 보기에 국가전복"이고 말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김문수 후보가 그 단체 대표라는 분을 개인적으로 얼마나 아시는지 확인 못했다"면서도 "설사 안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아는 사람이 나 모르게 무슨 짓을 한다고 책임을 져야 하느냐"고 말했다.

그는 "김문수 후보는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을 좋아한다"며 "저희가 보기에 (그 단체는)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이 잘한 것을 알리는 운동을 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거기서 언제 어떤 댓글을 조작했는지 법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지를 말해달라"며 "이승만 박정희만 들어가면 극우냐"고 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그 분들이 잘못한 게 있으면 따져달라"며 "그런데 그걸 왜 우리 후보에게 뒤집어씌우느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