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 XR 업계를 잇는 진짜 만남… 디콘 밋업 개최

기술이 아무리 빨라도, 결국 산업을 움직이는 건 사람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XR 산업 역시 예외는 아니다. 새로운 디바이스가 등장하고, 실감나는 콘텐츠가 매일 쏟아지지만, 막상 서로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어떤 아이디어가 현장에서 먹히는지는 좀처럼 공유되기 어렵다.
오는 6월 19일(목) 오후 4시, 코엑스 MVEX 2025(메타버스 엑스포) 전시장 내 쇼케이스장에서 열리는 DECON MEET-UP(디콘 밋업)은 XR 생태계의 A부터 Z까지, 스마트글라스 제조사, 콘텐츠 개발자, 실사용자가 모두 모여 '진짜 이야기'를 나누는 네트워킹 행사다. 등록자 대상 무료 입장이며, 현재 홈페이지 통해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밋업은 '전시회는 둘러봤고, 이제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다!'는 참가자들의 갈증을 풀어줄 자리다. 특히 올해는 단순 전시를 넘어 업계 현업자, 개발자, 유저가 한자리에서 인사이트를 교환하고, 나아가 협업의 실마리까지 만들어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년 전시장에서는 비전프로 콘텐츠 제작자들과 사용자들의 네트워킹 행사로 화제를 모았으며, 올해는 한층 더 스케일업되었다. XR업계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핵심 주체들이 참여한다. 글로벌 스마트글라스 기업 '레이네오', XR 국방 훈련 콘텐츠 개발사 '비브스튜디오스', 바이오 데이터 기반 XR 명상 콘텐츠 개발사 '엔피', 그리고 XR 인플루언서 'VR인사이트'까지 한 자리에 모인다. 하드웨어부터 콘텐츠, 그리고 사용자까지 XR 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주체들이 직접 대화하는 본 행사는, 기술과 산업의 흐름을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는 드문 기회가 될 것이다.
현장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대화는 단순한 인사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지금 내 아이디어가 누군가의 기술과 만나 현실이 될 수도 있고, 전혀 몰랐던 니즈를 유저에게 직접 들을 수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밌다.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 기술 이야기를 나누고, 현장의 시행착오를 공유하며 "나만 그런 게 아니었네"라는 공감이 오가는 그 순간, 네트워킹은 단순한 홍보 자리를 넘어 XR 산업의 동력이 된다.
한편, 디콘 밋업이 열리는 MVEX 2025(메타버스 엑스포)는 디지털트윈을 비롯해 XR, VR, AR 콘텐츠 및 디바이스, 산업 시뮬레이션, 에듀테크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로, 오는 6월 19일(수)부터 2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시 입장료 할인 혜택도 제공 중이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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