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KKKKKKKKKK’ 크로셰에 ‘2344억 준 이유 있었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5. 6. 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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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차례도 규정 이닝을 채우지 못한 투수에게 1억 7000만 달러(약 2344억 원)를 준 이유가 있었다. 개럿 크로셰(26, 보스턴 레드삭스)가 탈삼진 1위에 올랐다.
보스턴은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보스턴 선발투수로 나선 크로셰는 7이닝 동안 무려 112개의 공(스트라이크 75개)을 던지며, 5피안타 1실점 12탈삼진 역투를 펼쳤다.
이는 크로셰의 시즌 6번째 하이 퀄리티 스타트(7이닝 2실점 이하). 또 크로셰는 직전 밀워키 브루어스전 11탈삼진에 이어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삼진을 잡았다.

보스턴은 크로셰의 역투와 1회 타선이 얻은 3점을 바탕으로 3-1 승리를 거뒀다. 아롤디스 채프먼은 강속구를 앞세워 9회를 무실점으로 정리했다.
승리를 거둔 크로셰는 이날까지 시즌 13경기에서 82이닝을 던지며, 5승 4패와 평균자책점 1.98 탈삼진 101개를 기록했다. 9이닝당 탈삼진 11.1개.

이에 크로셰는 맥켄지 고어와 함께 메이저리그 탈삼진 공동 1위로 올라 섰다. 보스턴이 크로셰에게 기대한 모습 그 자체다.
앞서 보스턴은 지난해 12월 트레이드로 크로셰를 영입한 뒤, 곧바로 6년-1억 7000만 달러 계약을 안겼다. 이는 에이스 확보를 위한 계약.

계약 당시에는 크로셰가 규정 이닝을 한 차례도 채우지 못한 투수라는 우려도 없지 않았다. 크로셰의 한 시즌 최고 이닝은 지난해 기록한 146이닝.
하지만 크로셰는 시즌 초반부터 보란 듯이 빨간 양말의 선발진을 이끌고 있다. 이는 사이영상에도 도전할 수 있는 성적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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