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오는 17일까지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3년 이내 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다. 신보는 총 60개사를 선발해 8월부터 11월까지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보의 창업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액셀러레이팅 ▷금융지원 ▷성장지원 등 단계별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17기까지 총 8941개사가 지원했으며 1450개사가 선발돼 지원받았다.
신보는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성장전략 수립, IR(기업설명회) 역량 강화, 법률·세무·회계 자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초기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또한 액셀러레이팅 과정에서 파악된 자금 수요와 기업 특성에 따라 보증·투자 등 맞춤형 금융을 지원하고 신보가 주최하는 ‘유커넥트(U-CONNECT) 데모데이’ 참여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해외진출, 창업공간 입주, 마케팅 등 성장에 필요한 비금융 서비스와 함께 대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과 유관기관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참여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스타트업 네스트에 선발된 기업이 우리 산업의 미래를 이끌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