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금속제품 제조 공장 화재…5시간 40분 만에 진화

전연남 기자 2025. 6. 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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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현장

인천 한 공장에서 난 큰불이 5시간 40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2일) 새벽 3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 금속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진화 작업을 하던 소방대원 2명이 손과 목 일부에 2도 화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4층짜리 공장 건물 3∼4층과 인근 건물도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인 새벽 5시 35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오전 9시 1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전연남 기자 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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