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듬지팜, ‘국내 최대 스마트팜 단지’ 조성 착수… 4만6000평 토지 매입
권오은 기자 2025. 6. 2. 10:02

우듬지팜은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팜 단지 ‘충남 글로벌 홀티 컴플렉스(충남 서산 농업 바이오단지)’ 사업을 위한 토지를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우듬지팜은 종속회사인 나인팜을 통해 현대건설로부터 1521만35.2㎡(약 4만6000평)의 토지를 151억5300만원에 취득하는 매매 계약을 지난달 30일 체결했다.
충남 서산 농업 바이오단지 사업은 15만평 규모의 국내 최대 스마트팜을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충남도와 서산시 자체 출자금,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 민간 투자금 등 총 사업비 3300억원 이상이 투입될 예정이다.
우듬지팜은 지난해 12월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의 주요 주주사로 참여, 실질적인 사업 총괄 역할을 맡았다. 전체 사업비 중 약 900억원이 할당된 농업 바이오단지의 핵심 시설인 스마트팜 조성을 위해 최첨단 반밀폐 유리 온실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우듬지팜은 이번 토지 계약으로 부지 확보 문제가 해소된 만큼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해 본격적인 스마트팜 부지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우듬지팜은 앞으로 이곳에서 연간 과채류 6000톤(t) 이상을 생산, 연간 300억원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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