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누가 정권 잡더라도 나라 더 망가지지 않을 것"

김민형 2025. 6. 2. 09:5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자료사진]

국민의힘을 탈당한 뒤 미국 하와이에 체류 중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두고 "누가 정권을 잡더라도 이제 시스템이 완벽한 내 나라는 더 이상 망가지진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홍 전 시장은 SNS에 "성인이 된 후 대통령 선거에 불참해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태평양 건너 내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참으로 슬프게 보이지만, 내일이 지나면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김종필 총재는 말년에 정치를 허업이라고 했다"며 "30년 정치 생활의 자괴감을 태평양 바다에 떠나보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돌아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문수 후보는 미국 하와이에 특사단을 파견하며 홍 전 시장의 선대위 합류를 설득해왔지만 홍 전 시장은 '탈당해 명분이 없다'며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21603_3671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