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조진웅·수영·한예리와 한솥밥

안진용 기자 2025. 6. 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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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 유아

걸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공명, 조진웅, 최수영, 한예리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유아는 이들이 속한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사람엔터 측은 “유아의 배우 활동의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유아가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5년 아이돌 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한 유아는 ‘비밀정원’, ‘살짝 설렜어’, ‘돌핀(Dolphin)’, ‘던던댄스(Dun Dun Dance)’ 등의 히트곡을 배출했다. 뿐만 아니라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 2020년 첫 솔로 앨범 미니 1집 ‘본 보야지(Bon Voyage)’를 비롯해 미니 2집 ‘셀피쉬(SELFISH’), 싱글 1집 ‘보더라인(Borderline)’을 발매했다.

가수로서 활약해 온 유아가 사람엔터와 손잡고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도 이어간다. 밑바닥 삶에서 벗어나려는 이들이 숨겨진 검은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 드라마 영화 ‘프로젝트Y(가제)’로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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