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시세 30% 수준”···세종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강정의 기자 2025. 6. 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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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대상 전용면적 50㎡ 이하
세종시청 전경. 강정의 기자

세종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9~13일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기존주택 등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50세대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공급 대상 주택은 금남면에 있는 전용면적 50㎡ 이하 다가구주택이다.

임대 조건은 임대보증금 746만9000원, 월 임대료 16만 8000~18만 5000원으로 시중 시세의 30% 수준이다. 임대기간은 2년이다.

세입자는 최대 9회까지 임대 재계약을 맺을 수 있어 입주자격 유지 시 최장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무주택자이면서 1순위 생계·의료 수급자,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저소득 고령자, 가구원수별 월평균 소득 70% 이하 장애인, 2순위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 100% 이하 장애인 등이다.

입주는 오는 10월 이후 이뤄질 예정이지만 주택 개보수 완료 시점에 따라 입주가 지연될 수 있다.

입주 신청은 주민등록등본·초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관련 서류를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읍·면·동 홈페이지 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공지사항 모집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강정의 기자 justic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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