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정석용, 5세 연하 예비신부 최초 공개…"직업은 음악감독" ('미우새')

진주영 2025. 6. 2. 09:3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배우 정석용(55)이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를 처음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정석용이 절친 임원희와 함께 예식장을 둘러보며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석용은 예비신부에 대해 "다섯 살 연하의 음악감독"이라며 "극단에서 함께 작업을 많이 했던 사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거의 20년 가까이 알고 지냈지만 연락은 따로 하지 않았다"며 인연의 시작을 회상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2년 반 전 한 공연을 계기로 다시 이어졌다. 당시 정석용이 출연한 공연을 예비신부가 관람했고 이후 회식 자리에서 오랜만에 인사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다시 가까워졌다고 한다. 그는 "치맥 하면서 얘기를 나눴는데 좋아 보이더라. 밥 한번 먹자고 문자를 보낸 게 시작이었다"고 말했다.

임원희가 "제수 씨는 네가 뭐가 좋대?"라고 묻자 정석용은 웃으며 "외모 얘기를 자주 한다. 잘생겼다고. '미미래', 미친 미모래. 피부는 이영애 닮았다고 한다"며 유쾌하게 답했다.

방송 도중 예비신부에게 전화가 걸려오자 정석용은 "옆에 원희 있는데 스피커폰 해도 돼?"라며 자연스럽게 임원희에게 그녀의 목소리를 들려주기도 했다. 그는 통화 내내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정석용은 1998년 연극 강거루군으로 데뷔해 미생, 시그널, D.P. 2, 지옥에서 온 판사, 협상의 기술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맡아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까지도 연극 무대를 꾸준히 지키며 배우로서의 길을 이어가고 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미운 우리 새끼'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