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이재명 지지 선언 안 했다는 짐 로저스…전 국민이 국제 망신"

안재용 기자, 박상곤 기자 2025. 6. 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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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짐 로저스의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짐 로저스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 적 없다고 밝혔다"며 "전 국민이 국제적 망신을 당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 상황실장은 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의 국제사기다. (이재명 후보는) 보이스피싱 대선 후보라고 봐야 할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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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사진=조성봉

장동혁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짐 로저스의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짐 로저스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 적 없다고 밝혔다"며 "전 국민이 국제적 망신을 당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 상황실장은 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의 국제사기다. (이재명 후보는) 보이스피싱 대선 후보라고 봐야 할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상황실장은 "이게 주식 시장 교란을 위한 행위가 아닌지 의심이 된다. 반드시 수사가 필요하다"며 "이재명 후보가 주가(코스피 지수) 5000 공약을 내걸었는데 이런 식으로 공약한 건가"라고 했다.

장 상황실장은 "명확한 허위사실공표죄다. 웬만한 민주국가 대선에서 이 정도 거짓말을 하면 후보 사퇴하는 게 맞다고 본다"며 "가짜 경제·민생만 국민에게 돌아온다"고 했다.

세계적인 투자자인 짐 로저스는 조지 소로스와 함께 퀀텀 펀드(Quantum Fund)를 세운 인물로,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하며 로저스홀딩스 앤 비랜드 인터레스트의 회장을 맡고 있다.

안재용 기자 poong@mt.co.kr 박상곤 기자 go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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