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사람엔터 손잡고 배우 된다…소시 최수영·이연희와 한솥밥[공식]

장진리 기자 2025. 6. 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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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 제공| 유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오마이걸 출신 유아가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배우로 변신한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일 유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유아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아티스트”라며 “배우 활동의 시작을 사람엔터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유아가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유아는 2015년 오마이걸로 데뷔, ‘다섯번째 계절’, ‘비밀정원’, ‘큐피드’, ‘살짝 설렜어’, ‘돌핀’, ‘던던 댄스’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팀 내에서 처음으로 솔로로 데뷔, 다양한 콘셉트로 솔로 가수로도 자리매김했다.

최근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한 유아는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다.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과 도경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 영화 ‘프로젝트Y(가제)’로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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