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선 불참은 처음…누가 정권 잡더라도 나라 더 망가지진 않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내일이 지나면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며 "누가 정권을 잡더라도 이제 시스템이 완벽한 내 나라는 더 이상 망가지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내일 대통령 선거일이다. 성인이 된 후 대통령 선거에 불참해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뉴시스] 이영환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2025.05.10. /사진=이영환](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2/moneytoday/20250602090505960fmir.jpg)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내일이 지나면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며 "누가 정권을 잡더라도 이제 시스템이 완벽한 내 나라는 더 이상 망가지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내일 대통령 선거일이다. 성인이 된 후 대통령 선거에 불참해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태평양 건너 내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참으로 슬프게 보이지만 김종필 총재는 말년에 정치를 허업(虛業)이라고 했다"며 "30년 정치 생활의 자괴감(自愧感)을 태평양 바다에 떠나보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고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남긴 "정치는 허업"이란 말은 해리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의 말을 인용한 것이다. 트루먼 대통령은 "정치하는 사람들은 국민을 호랑이로 알면 된다. 아무리 맹수라도 잘해주면 내 고마움을 알 거로 생각하지만 호랑이는 그런 것을 하나도 느끼지 못한다"면서 "정치를 잘하면 열매는 국민이 대신 따먹으니 정치는 허업"이라고 했다.
유재희 기자 ryuj@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웃지도 않더라"…박주호, 딸 '국제학교 중퇴' 결심한 사연 - 머니투데이
- 이동건, '16살 연하' 강해림과 열애 인정?…"지인들에 '여자친구'로 소개" - 머니투데이
- 주우재, 방송·모델계 차별 폭로…"길바닥 출신이니 캐스팅하지 말라고" - 머니투데이
- 박보검, '딸 바보' 예약?…"만약 남자친구랑 여행 간다면" 물었더니 - 머니투데이
- '월 60회' 부부관계 요구하는 남편…"내가 몸 파는 여자냐" 아내 분노 - 머니투데이
- '중동 전쟁' 발발하나…트럼프 "이란서 중대한 전투 시작" - 머니투데이
- 역대급 음주 뺑소니...6000톤 화물선, 광안대교 들이받았다[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포효하는 사자' 미·이 공습에 이란도 보복…"미 공격 며칠 이어질 것" - 머니투데이
- "레드라인 없다" 이란, 미국에도 반격…바레인 美 기지에 미사일 발사 - 머니투데이
- "넌 학생이고 난 선생" 김하늘 김재원, 24년 만에 재회한 사제 커플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