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스, 베트남 첨단기술 기업 CT그룹과의 사업협력 통한 동남아지역 반도체시장 진출의 토대 구축

이러한 사업확장 노력의 일환으로 이미지스는 최근 2025년 2분기에 베트남의 CT그룹과 반도체 사업 협력 MOU를 체결함으로써, 우선적으로 하반기 본 계약을 통하여 이미지스 주력 반도체 IC의 베트남 내 사업권 이양 및 기술지원과 함께 220만달러를 유치하기로 하였으며, 단계적으로 사업 확대키로 하였다.
아울러, CT그룹의 반도체 자회사인 CT Semiconductor와 중장기 베트남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반도체 IC의 R&D 협력 및 OSAT(Outsourced Semiconductor Assembly & Test) 제조라인의 구축에 따른 기술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통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동남아 반도체 시장 핵심 거점으로서의 발전을 목표로 양사간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양사는 본 계약을 통해 반도체 산업에서 상호간의 강점을 활용하여 연구 개발, 프로세스 통합 및 테스트 등의 기술협력과, 특히 합작법인내의 디자인하우스를 통하여 CT그룹의 무인항공기 UAV(Unmanned Aerial Vehicle) 사업에 필요한 Proximity IC 등 제반 필요한 반도체 IC를 본격적으로 개발함과 동시에 공동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베트남 CT그룹은 설립 33년이상 된 그룹으로 68개 자회사의 보유를 통해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첨단 기술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기업집단으로서 특히 반도체, 인공지능, UAV, 암호화폐, ESG, 전기차, 신에너지 기술 및 스마트 그린 시티 등의 사회 인프라 사업을 통해 베트남 Top 10 그룹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계열사인 CT Semiconductor는 베트남 반도체 산업을 성장 구축하기 위해 베트남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의 선도적인 반도체 기술 허브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목표로 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투자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베트남 하노이 빈즈엉성 투안안에 위치한 CT그룹 하이테크 개발센터 내에, ATP(Assembly, Test, Packaging) Chip 공장 2단계 건설을 시작으로 1억 달러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4분기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하여 2027년까지 연간 1억개의 칩 생산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CT그룹은 항공분야에 있어 CT UAV 자회사를 통해 베트남의 무인 항공 비즈니스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R&D센터, 제조시설, 전문 교육 기관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서 동남아시아의 도시 여객 운송, 화물 물류 등 UAV 기반 솔루션을 확대하고 있다. CT그룹의 유럽 및 미주 글로벌 기술 파트너들과의 기술 생태계와 함께, 금번 이미지스와의 사업 협력 및 합작법인을 설립으로 반도체 생태계 부문의 한축을 이미지스와 함께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미지스 관계자는 “이미지스는 20여년간 구축해온 반도체 기술력과 경험을 통해, 금번 베트남 CT그룹과의 반도체 얼라이언스 구축과 함께 중국식 국가지원 반도체 산업 육성의 베트남 모델에 공동보조를 맞춤으로서 이미지스의 잠재적 글로벌 대형 상권인 동남아 시장 진출로의 교두보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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