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독도인근 해상 부유물 감겨 표류 어선 구조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5. 6. 2. 09:00

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진기에 폐어구가 감긴 어선이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다.
2일 경북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밤 10시 36분쯤 독도 남동방 19km 해상에서 어선 A호(30톤급, 승선원 6명) 스크류에 부유물이 감겨 기관이 작동하지 않아 표류하게 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1500톤급 경비함정이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야간 구조요원 수중작업에 위험성이 있어 1일 오전 8시 6분쯤 부유물(로프) 제거 작업을 실시해 스크루에 감겨있던 약 20kg의 어망로프를 제거했다.
이후 A호는 자력항해가 가능하고, 승선원 6명 모두 안전에 이상없이 목적지까지 이동했다.
포항해양 이근안 서장은 "먼바다에서 기상이 좋지 않을 때 부유물 감김 사고는 전복, 침수 등 대형사고가 발생 할 수 있기에 선박운항 시 전방을 잘 주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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