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금융 금수저’인데 너무 소탈해‥10년 된 가방+카드지갑 공개(보그코리아)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차주영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달리 소탈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5월 30일 '보그 코리아' 채널에는 배우 차주영이 가방을 소개하는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미니 사이즈 백팩을 꺼내든 차주영은 "제가 좋아하는 가방 중 하나이고 10년 정도 됐다. 요즘엔 구하기도 어렵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보부상으로 유명한 것 같은데 현장 다니는 가방만 짐이 많고 평소에는 카드지갑만 들고 다니는 편"이라고 말했다.
카드지갑 역시 세월이 묻어나는 외양으로 시선을 모았다. 차주영은 "벌써 10여 년 전 뉴욕에서, 저와 20년 넘은 절친과 함께 샀던 커플 지갑이고 여태껏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차주영은 금융계 집안이라는 사실을 직접 언급한 바 있다.
차주영은 지난 2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해 중학교 때 말레이시아 유학에 이어 미국 유타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는 등 특별한 이력으로 '금수저 설'이 불거진 것을 두고 "전혀 아니다. 아버지가 금융 쪽에 종사하시는 건 맞고 친인척들이 다 금융계에 종사한다"고 바로잡았다. 중학교 때 말레이시아로 유학을 가게 된 이유도 대학은 미국이나 영국 쪽으로 가게 될 테니 동남아 시장도 경험해 보라는 부모님의 큰 뜻 때문이라고. 특히 차주영은 아버지가 연기자의 길에 반대가 심했다며 "데뷔작을 찍은 사실을 알리니 얼마인지도 모르면서 '위약금 물어줄 테니 하지 마라'고 하셨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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