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AI’ 대선 공약 화두로…전북 연계 방안과 전략은
[KBS 전주] [앵커]
우리 일상은 물론 여러 산업 분야에서 응용 가능한 기술이 바로 인공지능, AI입니다.
이 때문에 대선 후보들도 AI와 관련한 굵직한 공약들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전북의 연계 방안과 전략은 무엇일까요?
조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선 후보들이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꼽은 산업은 바로 인공지능, AI입니다.
저마다 AI가 첨단 전략 산업을 이끌 기초라며 집중 육성을 공약했습니다.
먼저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세계 AI 3대 강국을 위한 100조 원 펀드 조성과 벤처 투자 40조 원을 내세웠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도 AI 청년 인재 20만 명 양성과 글로벌 대학 협력과 유망 기업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지난달 18일/TV토론회 : "첨단 인프라(기반)를 구축하겠습니다. AI(인공지능) 시대에 전력과 인프라를 확충하겠습니다."]
하지만 전북 공약에는 'AI 연계 융복합 산업 육성'이나 'AI 기반 농생명 생태계 구축' 등 피상적인 표현만 담겼습니다.
또 현재 전북에 순수 과학 기술로서 AI 기반도 사실상 전무한 상황.
[이재명/민주당 대선 후보/지난달 16일/전주 : "첨단 인공지능 관련 산업들을 집중 육성해야 됩니다. 그런데 이거는 전북이 직접 관련돼 있다고 보기는 사실 좀 어려운 면이 있어요."]
이 때문에 전북도는 친환경 미래차와 바이오산업 등에 AI를 접목하는 방식으로 새 국책 과제를 발굴하는 등 전략 마련에 바빠졌습니다.
[신원식/전북도 미래첨단산업국장 : "모빌리티(이동수단) 공장을 완전히 AI(인공지능)로 접목해서 만드는 그런 실증 센터하고 다음 정부 때 크게 하려고 하는 것은 AI 제조와 관련된…."]
이번 대선에서 AI가 선도 거위로 떠오른 가운데 후발 주자인 전북이 주도권을 잡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조선우입니다.
촬영기자:신재복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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