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한그루 “첫 출근 날, 아이들과 울었다” [결·장·컷]
이수진 기자 2025. 6. 2. 08:23

배우 한그루가 다시 대중 앞에 섰다.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한그루가 출연해 전북 부안으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그루는 결혼, 출산, 이혼을 겪으며 연예 활동을 중단했던 시기와 최근 복귀 과정을 털어놨다.
한그루는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뒤부터 다시 일을 시작했다”며 “그전까지는 떨어져 잔 적도 없고 매일 목욕시키고 밥을 해줬다. 첫 출근 날엔 서로 울었다”고 말했다. 이어 “막상 나오고 나니 좋기도 하더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어린이집 입소 확정 문자를 받고 울었다”며 “아이들을 혼자 키우며 행복한 순간도 있었지만, 너무 힘들었다”고 밝혔다.

한그루는 2011년 가수로 데뷔한 뒤, 2015년 23세에 결혼하면서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2017년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고, 2022년 이혼 후 현재는 싱글맘으로 두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연기 활동은 2024년 3월 공개된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을 통해 재개했으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도 출연해 복귀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그루는 이날 방송에서 “공주 역할은 한 번도 안 들어오고, 꿋꿋하게 사는 역할만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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