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 리버풀 안녕’ 캘러허, 브렌트포드 이적 합의

김재민 2025. 6. 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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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캘러허가 리버풀을 떠난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6월 2일(이하 한국시간) "브렌트포드가 리버풀에서 퀴빈 캘러허를 1,250만 파운드(한화 약 232억 원)에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옵션 조항을 포함하면 이적료는 최대 1,800만 파운드(한화 약 335억 원)까지 오를 수 있다.

캘러허는 1998년생 리버풀 유스 출신 골키퍼다. 지난 2019년 리버풀 1군에 데뷔한 캘러허는 이후 알리송의 백업 골키퍼로 주로 컵 대회를 담당했다. 리버풀 소속으로는 통산 리그 25경기를 뛰었다.

캘러허는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을 찾고자 했고, 리버풀도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캘러허를 흔쾌히 보내주기로 했다. 또 리버풀은 지난 2024년 발렌시아의 주전 골키퍼 기오르기 마마르다쉬빌리와 선계약을 맺어 캘러허의 이탈을 미리 예방했다.

캘러허를 두고 리즈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캘러허를 노렸으나, 주전 골키퍼 마르크 플레컨을 레버쿠젠으로 판매할 계획인 브렌트포드가 영입 경쟁에서 앞섰다.

한편 브렌트포드는 이번 시즌을 리그 10위로 마쳤다.(자료사진=퀴빈 캘러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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