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은 청계천, 박근혜는 PK…김문수 지원사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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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선거 마지막 유세일인 2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에 나선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김 후보와의 회동에서 "김문수는 노동자도 잘 알고, 기업 유치 경험이 있는 행정가로서 국가 경영할 수 있는 좋은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며 포옹까지 하며 지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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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선거 마지막 유세일인 2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에 나선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MB 정부 장관과 청와대 수석 출신 인사들과 오찬을 가진 뒤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을 예정이다.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맹형규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 10여명이 동행한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김 후보에 대한 지지 메시지를 재차 낼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김 후보와의 회동에서 "김문수는 노동자도 잘 알고, 기업 유치 경험이 있는 행정가로서 국가 경영할 수 있는 좋은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며 포옹까지 하며 지지를 보냈다.
박 전 대통령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찾아 김 후보를 측면 지원할 예정이다.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박 전 대통령께서 내일(2일) 오전 11시쯤 부산 범어사에서 차담과 공양을 하신 후 오후 2시쯤 울산 장생포 문화단지를 들린 뒤 오후 5시쯤 진주 중앙시장을 방문한다"고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 말에도 대구 서문시장을 찾은 바 있다. 그는 서문시장 방문 당시 기자들과 만나 "며칠 전 김문수 후보께서 동성로 유세를 할 때 많은 분들이 저를 보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를 하셨다고 해 가슴이 뭉클했다"고 설명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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