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저녁 수락산서 화재…2시간 만에 진화
<앵커>
어제(1일) 저녁 서울 수락산 배드민턴장에 있는 건물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새벽 인천의 금속 공장에서도 불이 났는데 진화 작업을 하던 소방대원 2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김진우 기자입니다.
<기자>
산 중턱에 있는 철제 건물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어제저녁 8시 40분쯤 서울 노원구 수락산 임시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43대와 인력 246명을 투입해 약 2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임시 건물 1개 동만 전소한 뒤 산으로 불이 옮겨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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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유리창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염을 향해 소방대원들이 쉴 새 없이 물을 뿌립니다.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인천 서구에 있는 한 금속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지금까지 진화 작업을 벌이던 소방대원 2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를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3시간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6시 반쯤 전남 여수시 소호동에서 10대 A 군이 바다에 빠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7분 만에 구조를 완료했고 A 군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A 군은 낚시를 하던 중 낚싯대가 바다에 빠져 건지러 물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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