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어 슈테겐 “다음 시즌도 바르셀로나”

김재민 2025. 6. 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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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어 슈테겐이 바르셀로나를 떠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FC 바르셀로나 골키퍼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은 이번 시즌 부상으로 고생했다.

과거 주전 골키퍼 자리에 집착을 강하게 드러냈던 테어 슈테겐이기에, 새로운 골키퍼가 영입될 경우 팀 내 경쟁을 과열시키거나, 팀을 아예 떠날 생각을 가질 수도 있다.

테어 슈테겐은 지난 2014년부터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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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테어 슈테겐이 바르셀로나를 떠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FC 바르셀로나 골키퍼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은 이번 시즌 부상으로 고생했다. 지난 2024년 9월 오른쪽 무릎 슬개건 파열 부상으로 잠정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테어 슈테겐은 예상보다 빠르게 재활했고 지난 5월 레알 바야돌리드전을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그러나 마지막 2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인상적이지는 않았다. 특히 비야레알과의 37라운드 경기에서는 3실점을 허용하며 경기력 비판을 받았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새로운 골키퍼를 영입할 계획이다. 아스톤 빌라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에스파뇰의 주앙 가르시아 등이 영입 후보로 고려되고 있다.

과거 주전 골키퍼 자리에 집착을 강하게 드러냈던 테어 슈테겐이기에, 새로운 골키퍼가 영입될 경우 팀 내 경쟁을 과열시키거나, 팀을 아예 떠날 생각을 가질 수도 있다.

일단 테어 슈테겐은 팀을 떠날 의사는 없다.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전한 인터뷰에서 "누구도 나에게 얘기한 게 없다"며 "다음 시즌에도 바르셀로나에 있을 거라는 걸 안다. 바르셀로나는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이며 경쟁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게는 상황이 바뀌지 않았다. 젊고 다이나믹하고 굶주린 팀과 함께 다음 시즌을 보내는 게 정말 흥분된다"며 다음 시즌을 기대했다.

테어 슈테겐은 지난 2014년부터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자료사진=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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