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이재명, 서울·수도권 공략…여의도에서 마지막 유세
【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1대 대선 본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2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이 마무리되는 오늘, 대선 후보들은 지지층을 결집하고 중도층을 포섭하기 위한 막판 유세전에 나서는데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오늘 서울과 수도권에서 지지를 호소한 뒤, 여의도에서 마지막 유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오늘 굿모닝MBN 첫 소식은 김태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오늘 서울과 경기를 찾아 수도권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서울 강북에서 시작해 도지사를 지냈던 경기도 하남과 성남 등을 훑습니다.
특히 정치 입문의 상징성이 있는 성남에서는 대선이라는 최대 정치적 도전을 앞두고 '초심'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낼 전망입니다.
이후 12·3 비상계엄 해제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시위가 이뤄졌던 여의도에서 '빛의 혁명'을 언급하며 마지막 유세를 펼칩니다.
이 후보는 이곳에서 내란 심판 메시지를 재차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1일) 마지막 주말 유세로 이 후보는 고향 경북 안동과 대구, 울산 등 영남 지역을 찾았습니다.
분열의 정치가 아닌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이념이 아닌 실력을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편 가르기 이제 좀 그만 합시다. 지역이니, 색깔이니, 무슨 이념이니, 가치니, 그것보다 중요한 게 먹고사는 문제 아닙니까?"
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 정책 강화도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일) 밤 유튜브 생방송을 끝으로, 22일간 이어진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MBN뉴스 김태희입니다. [ 김태희 기자 kim.taehee@mbn.co.kr] 영상취재 : 김재헌 기자, 라웅비 기자 영상편집 :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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