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오는 9일부터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웰컴투 청(년과 함께)하리’ 사업을 다시 선보인다. 양주시 제공
양주=김준구 기자
경기 양주시가 지역 청년들의 일상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다.
2일 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9일부터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웰컴투 청(년과 함께)하리’ 사업을 다시 선보인다.
‘웰컴투 청하리’는 기존 청년센터 외에도 청년 선호도가 높은 민간 공간인 카페나 공방 등을 활용해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청년공간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도비 1250만 원을 확보해 추진된다. 시는 지역 내 문화체험공간(4개소) 및 카페(5개소) 등 총 9곳을 청년공간으로 지정했다.
지정된 문화체험 공간은 △글로리댄스 △23스튜디오 기타교습소△리리쿠샵 △유이플라워이며 카페 공간은 △카페423 △스테이온 △비온어롤 △밀키웨이스테이션 △카페그립지다. 특히, 지난해 11월 개관한 와글와글센터 내 덕정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밀키웨이스테이션’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이곳은 지역사회와 청년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소통의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문화체험공간 지원은 양주시청년센터 누리집 내 ‘교육신청’ 탭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카페 공간 지원은 네이버지도 ‘양주시청년센터’ 검색 후 예약탭을 통해 가능하다.
정유진 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청하리가 단순한 장소를 넘어 청년들이 꿈을 키우고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거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