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남성, 진시황 병마용 구덩이 뛰어들어 유물 파손
유영규 기자 2025. 6. 2.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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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중국 남성이 진시황(秦始皇) 병마용(兵馬俑) 구덩이로 뛰어들어 유물을 파손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펑파이신문 등 중국 매체들이 지난달 31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쑨 모 씨가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오후 5시 30분 높은 난간을 뛰어넘어 병마용 박물관 3호갱 아래로 진입했습니다.
샤오 씨는 "그는 병마용을 잇달아 넘어뜨리고 나서 눕더니 얼굴을 가렸다"며 "모두가 그에게 욕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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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남성 병마용갱 난입
30세 중국 남성이 진시황(秦始皇) 병마용(兵馬俑) 구덩이로 뛰어들어 유물을 파손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펑파이신문 등 중국 매체들이 지난달 31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쑨 모 씨가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오후 5시 30분 높은 난간을 뛰어넘어 병마용 박물관 3호갱 아래로 진입했습니다.
목격자 샤오린(가명) 씨는 "남성이 뛰어드는 것을 보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뭐 하는 거냐'고 소리쳤다"며 "병마용을 만지더니 넘어뜨렸다"고 말했습니다.
샤오 씨는 "그는 병마용을 잇달아 넘어뜨리고 나서 눕더니 얼굴을 가렸다"며 "모두가 그에게 욕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병마용 2개가 쓰러져 있는 가운데 회색 상의와 검은색 바지를 입은 남성이 오른손을 머리에 올린 채 누워 있는 모습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시안시 공안국 린퉁분국은 2급 문화재인 병마용 2개가 파손됐다면서 정신병을 앓는 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병마용은 진시황(기원전 259∼210년)이 자신의 무덤을 지키기 위해 흙을 구워 만든 병사와 말 모형으로,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힙니다.
(사진=펑파이신문 캡처,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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