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봉하마을 깨어있는시민문화체험전시관 '12·3 비상계엄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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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 있는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은 9월 7일까지 '광장과 민주주의'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도식의 슬로건이자 어록인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를 부제로 열리는 전시는 지난 12·3 계엄과 탄핵 정국 속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빛의 광장을 지켜낸 시민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그림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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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 (사진=노무현재단 제공). 2025.06.2. photo@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2/newsis/20250602062021056mnsg.jpg)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 있는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은 9월 7일까지 ‘광장과 민주주의’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도식의 슬로건이자 어록인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를 부제로 열리는 전시는 지난 12·3 계엄과 탄핵 정국 속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빛의 광장을 지켜낸 시민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그림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는 송승현(민주노총 노동과 세계 기자), 정운(사진작가), 황일수(녹색연합 활동가), 허란(사진작가) 등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소속 활동가 4명의 사진 40여 점이 전시된다.
당시 폭설과 추위 속에서 은박 담요를 덮고 밤샘 시위를 펼쳤던 이른바 키세스단의 모습을 매화로 표현한 이동원 작가의 ‘키세스 설매’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차성수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12·3 비상계엄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기이기도 했지만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헌신한 깨어있는 시민을 기념할 수 있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은 2022년 9월 개관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삶과 꿈, 민주주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김해시가 건립하고 노무현재단이 수탁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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