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표소 內 사진 절대안돼… 당선인 윤곽 4일 새벽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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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본투표가 오는 6월 3일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1대 대통령선거의 본투표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기표소 내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며, 투표 내용을 타인에게 발설하는 것도 금지돼 있다.
이번 대선 결과 발표 시점은 본투표일 투표율과 개표 속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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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증 등 신분증 지참 필수
투표용지 두번 이상 찍으면 안돼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본투표가 오는 6월 3일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1대 대통령선거의 본투표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해당하는 지정 투표소를 방문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신분증 지참은 필수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복지카드, 학생증 등 공공기관이 발급한 사진이 포함된 신분증이면 된다.
이번 대선에서는 SNS를 통한 허위 정보가 유포되며 선거 질서를 해치는 사례가 잇따랐다.
대전시선관위는 투표 방식과 관련된 허위 게시물이 확산되자 올바른 기표 방법을 안내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선관위는 반드시 기표소에 비치된 기표용구를 사용해야 하며, 연필이나 펜, 개인도장을 이용한 표시는 무효 처리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투표용지에 기표용구를 두 번 이상 찍거나 네모 칸을 벗어나 기표할 경우에도 유효표로 인정되지 않는다.
기표소 내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며, 투표 내용을 타인에게 발설하는 것도 금지돼 있다. 위반 시 공직선거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어 유권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당선인 윤곽은 4일 새벽께 드러날 가능성이 높다.
지난 제20대 대선의 경우 개표율이 85%를 넘긴 오전 3시 20분경 윤석열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된 바 있다.
당시에는 두 후보 간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며 개표가 상당히 진행된 이후에야 결과가 드러났다.
당선인 윤곽은 4일 새벽에 드러날 가능성이 높다. 지난 제20대 대선에서는 개표율이 85%를 넘긴 오전 3시 20분경 윤석열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당시에는 두 후보 간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며 개표가 상당히 진행된 이후에야 결과가 드러났다.
이번 대선 결과 발표 시점은 본투표일 투표율과 개표 속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사전투표율이 높고 개표 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작동하고 있어, 자정 무렵 당선 윤곽이 드러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이번 대선에는 총 6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기호 1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기호 2번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기호 4번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기호 5번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기호 7번 황교안 무소속 후보, 기호 8번 송진호 무소속 후보가 각기 다른 비전과 공약을 내세우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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