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서 월드클래스 공연…'서울세계무용축제' 올가을 개최"[지역문화 탐방]

장병호 2025. 6. 2. 0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데일리가 '지역 문화탐방'을 통해 자치구 문화재단 등 문화예술을 일상 깊숙이 전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장우윤(51) 은평문화재단 대표는 1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재단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 중 하나로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와의 협업을 꼽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우윤 은평문화재단 대표
'가가호호' '은평누리축제' 등 사업 펼쳐
문화예술교육팀 신설 등 조직 개편 단행
"지역 변화·성장 선도하는 재단 만들 것"

이데일리가 ‘지역 문화탐방’을 통해 자치구 문화재단 등 문화예술을 일상 깊숙이 전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편집자 주>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이번 가을 은평구에서 대한민국 대표 무용 페스티벌 ‘서울세계무용축제’의 개막공연을 선보인다.”

장우윤 은평문화재단 대표. (사진=은평문화재단)
장우윤(51) 은평문화재단 대표는 1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재단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 중 하나로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와의 협업을 꼽았다. 서울세계무용축제는 유네스코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가 주최하는 무용 페스티벌로 올해 28회째를 맞이한다.

장 대표는 “지난해 유네스코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와 협약을 맺고 축제의 일부 프로그램을 은평문화예술회관에 선보여 지역 주민에 세계적 수준의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며 “이번 협약을 일회성이 아닌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하고 성장하는 협력의 사례로 만들어 주민들이 지금보다 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설립 8년째를 맞이한 은평문화재단은 이외에도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 △주민위원회와 공동기획하는 ‘은평누리축제’ △주민이 인공지능(AI)을 배우고 활용해 직접 미디어아트를 창작·전시하는 ‘프롬프트 투 모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장우윤 은평문화재단 대표. (사진=은평문화재단)
장 대표는 국회 정책비서관과 은평구의회 의원, 서울시의회 의원 등을 역임했다. 세종문화회관 이사도 맡는 등 문화예술계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2023년 8월 은평문화재단 대표에 취임했다.

재단은 장 대표 부임 이후 조직 개편 등 변화를 통해 성과를 내고 있다. 문화예술교육팀을 신설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무용단’,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기관에 선정됐으며, 정책홍보팀을 통해 재단의 역할과 존재를 주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올해 안에 은평문화예술회관의 리모델링도 추진한다.

장 대표는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가 큰 힘이 된다”며 “지역 주민들이 더 소속감이 생기고, 재단과 지역사회 간에 유대감이 깊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역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통해 지역의 변화와 성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