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홈런-홈런’ 이틀 동안 3홈런→10G 5홈런 18타점 폭발…롯데 1차지명, 진짜 거포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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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홈런이다.
한동희는 44경기에 출장해 타율 4할2푼(174타수 73안타) 17홈런 59타점 54득점 장타율 .776, 출루율 .500, OPS 1.276을 기록하고 있다.
2020년 주전 3루수로 기용되며 135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7푼8리 17홈런OPS .797을 기록했다.
2021년 129경기 타율 2할6푼7리 17홈런 OPS .807, 2022년 129경기 타율 3할7리 14홈런 OPS .81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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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이틀 연속 홈런이다. 최근 10경기 5홈런을 터뜨렸다. 상무에서 뛰고 있는 한동희(26)가 연일 뜨거운 타격감으로 홈런포를 터뜨리고 있다.
한동희는 1일 문경에서 열린 2025 퓨처스리그 SSG 랜더스와 홈경기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 4타수 3안타(1홈런) 1사구 4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한동희는 1회 1사 1루에서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후속타자들의 범타로 득점 찬스는 무산됐다.
상무는 2회 1사 후 하위타순에서 김재상의 안타, 김현준의 볼넷, 박성재의 안타로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1번 류승민이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2사 1,2루에서 류현인의 적시타로 2-0으로 앞서 나갔다. 한동희는 초구를 때려 우중간 적시타를 때려 1타점을 올렸다.
4-0으로 앞선 4회말, 2사 후에 류현인이 우중간 안타로 출루했다. 한동희는 1스트라이크에서 2구째를 때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어 이재원의 백투백 홈런까지 터졌다.
상무는 7-5로 추격당한 5회말 1사 2,3루에서 류승민의 2타점 2루타로 9-5로 달아났다. 2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한동희는 우측 2루타를 때려 1타점을 추가했다. 7회말 2사 1루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상무는 11-6으로 승리했다.

한동희는 전날 SSG와 경기에서 홈런 2방을 때리며 5타수 4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이틀 동안 9타수 7안타 3홈런 8타점의 미친 타격감이다.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5할2푼3리(44타수 23안타) 5홈런 18타점을 기록중이다.
최근 맹타로 퓨처스리그에서 타격 부문을 휩쓸고 있다. 한동희는 44경기에 출장해 타율 4할2푼(174타수 73안타) 17홈런 59타점 54득점 장타율 .776, 출루율 .500, OPS 1.276을 기록하고 있다. 홈런 1위, 타점 1위, 득점 1위, 최다안타 1위, 장타율 1위, OPS 1위, 타율 3위, 출루율 3위에 올라 있다.
한동희는 2018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1차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이대호의 뒤를 이를 거포 유망주로 잠재력을 인정 받았다.
2020년 주전 3루수로 기용되며 135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7푼8리 17홈런OPS .797을 기록했다. 2021년 129경기 타율 2할6푼7리 17홈런 OPS .807, 2022년 129경기 타율 3할7리 14홈런 OPS .817을 기록했다.
2022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이대호의 후계자가 될 것으로 기대받았으나, 2023년 108경기 타율 2할2푼3리 5홈런 OPS .583으로 부진이 빠졌다. 지난해 6월 상무에 입대, 오는 12월에 제대한다.
롯데는 윤동희, 나승엽, 황성빈, 고승민, 손호영 등 젊은 타자들이 주전으로 성장하면서 타선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장타력이 있는 타자가 아쉬운데, 한동희가 퓨처스리그에서 스텝업을 이룬 후 내년에 합류한다면 롯데 타선은 더욱 위협적으로 진화할 수 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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