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남부부터 비 시작…서울 낮 최고 23도[오늘날씨]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16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다. 2025.05.16. photocdj@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2/newsis/20250602000023530onmt.jpg)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월요일인 2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부 지방과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겠으며, 서울은 낮 기온이 23도까지 오르겠다.
전날 기상청에 따르면 2일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이날 새벽 제주도에서 시작해 오전 전남과 오후 남부 내륙, 밤부터 강원 남부 지역과 충청권 남부까지 확대되겠다.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10~60㎜, 전남남해안과 경남 해안은 5~30㎜, 그 밖의 남부지방과 충청권, 강원 남부 지역은 5~20㎜ 안팎이 예상된다.
기온은 아침 최저 14~18도, 낮 최고 19~27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다만 남해상과 제주도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가 필요하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수원 16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대구 18도, 부산 17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1도, 수원 22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청주 23도, 대전 22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23도, 부산 21도, 제주 21도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대기질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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