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딸기크림찹쌀떡' 공급 안정·유통확대 박차

조성태 기자 2025. 6. 1. 22:0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경제 유통모델 구축 협약
신뢰성 확보·일자리 연계 노력
지난달 28일 진행된 딸기크림찹쌀떡유통·상생 협력 업무협약식 단체 사진(왼쪽 네 번째부터 이은주 스마트유통과장 윤한은 농업회사법인 대곡친환경합자회사 대표 김진우 농업기술센터 소장 박종근 경남밀양지역자활센터장 김철오 밀양시니어클럽 관장). / 밀양시

밀양시는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지난달 28일 지역 대표 농산물인 '밀양딸기'를 활용한 딸기크림찹쌀떡의 안정적 생산과 지역 유통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했다.

이번 협약은 밀양시와 농업회사법인 대곡친환경합자회사(대표 윤한은), 경남밀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종근), 밀양시니어클럽(관장 김철오) 간의 사회적경제 연계형 유통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유통 채널의 다변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상생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협약 내용에 따라 밀양시는 제품 신뢰성 확보와 행정·홍보 지원을 담당하며, 농업회사법인 대곡친환경합자회사는 제품의 제조와 안정적 공급을 책임진다. 경남밀양지역자활센터와 밀양시니어클럽은 카페 운영시설을 활용한 판매와 일자리 연계에 힘쓰게 된다.

딸기크림찹쌀떡은 이번 협약으로 △카페아리랑 1호점(밀양시청) △카페아리랑 2호점(밀양스포츠센터) △카페밀양(가곡동) △카페마이89 1호점(밀양시농업기술센터) △카페마이89 2호점(가곡점) △진장올래(삼문동) 등 지역 내 6개의 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밀양시와 한국식품연구원이 공동 개발해 농업회사법인 대곡친환경합자회사에 기술 이전한 것으로, 쫄깃한 찹쌀떡 안에 딸기잼과 우유앙금을 넣은 냉동 디저트다.

김진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제품 유통을 넘어, 밀양딸기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지역의 취약계층과 어르신에게 의미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따뜻한 상생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