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전기연구원,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 협업

이병영 기자 2025. 6. 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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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체결 상호 신뢰 확인
전담조직 구축해 실질적 지원
"중심 도시 도약 뜻깊은 출발"
장금용(왼쪽 세 번째)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지난달 29일 시청에서 한국전기연구원과 '창원 지역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 및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창원시

창원특례시는 지난달 29일 시청에서 한국전기연구원과 '창원 지역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 및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은 국가기념일인 '의료기기의 날'로, 지역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대한 창원특례시와 한국전기연구원의 상호 신뢰와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자리가 됐다.

이번 협약은 창원시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인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한국전기연구원 내 의료기기 산업 지원 전담조직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기업에 실질적인 기술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데 의의가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국전기연구원 내 의료기기 산업 지원 조직의 구축 및 운영 △지역 의료기기 기업 대상 기술개발, 시험·인증, 기술 자문 등 종합 지원 △국책사업 및 공모사업의 공동 발굴 및 기획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및 제도 기반 조성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의료기기 기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술지원 기반이 마련되고, 창원시는 의료기기 산업을 중심으로 한 신산업 육성에 본격적인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업무협약은 창원이 의료기기 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데 있어 매우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한국전기연구원 내 전담조직 구축은 지역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연구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의료기기 산업을 창원의 대표 미래산업으로 키워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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