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꺾은 NC, 256일 만에 창원 홈 승리…이호준 감독 "선수들 투지, 코치진도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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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56일 만에 창원 홈에서 승리했다.
NC의 창원 홈경기 승리는 지난해 9월18일 한화전(5-2) 이후 256일 만이다.
이어 이호준 감독은 "오영수 선수가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만루 홈런을 기록했고, 한석현 선수 및 타자들이 좋은 모습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며 "올 시즌 첫 창원NC파크 승리인데 팬분들의 큰 성원이 큰 힘이 됐다. 이번 한 주 선수들에게도 수고했다 말하고 싶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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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이석우 기자] 30일 창원NC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라일리가, 방문팀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 출전했다. 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이 1회말 무사 2루 김주원의 중견수 왼쪽 1타점 적시타때 득점을 올린 권희동을 맞이하고 있다. 2025.05.30 / foto0307@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1/poctan/20250601215717196uygu.jpg)
[OSEN=창원,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56일 만에 창원 홈에서 승리했다. 이호준 감독에겐 창원 첫 승리였다.
이호준 감독이 이끄는 NC는 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16-5로 크게 이겼다. 6회 대타 오영수가 역전 결승 만루 홈런을 폭발했고, 한석현이 2회 추격의 투런 홈런에 이어 7회 승부에 쐐기를 박는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데뷔 첫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
16점은 올 시즌 NC의 한 경기 최다 득점으로 팀 평균자책점 1위였던 한화의 시즌 최다 실점이기도 하다.
최근 5연패를 끊어낸 8위 NC는 24승27패3무(승률 .471)를 마크했다.
NC의 창원 홈경기 승리는 지난해 9월18일 한화전(5-2) 이후 256일 만이다. 지난해 시즌 마지막 창원 5경기를 모두 졌고, 올해도 지난 3월 28~29일 홈 개막 2연전을 LG에 패했다.
3월29일 구장 외벽 구조물 추락 사고로 두 달 동안 폐쇄된 창원NC파크는 지난달 30일 한화전부터 개장했지만 31일까지 2경기 연속 졌다. 창원 홈에서 9연패 중이었는데 이날 승리로 마침내 웃었다. 올해 부임한 이호준 감독에겐 창원에서 첫 승리 하이파이브를 한 날이었다.
경기 후 이호준 NC 감독은 “오늘 경기 선수들 모두가 연패를 끊고자 하는 투지가 컸다. 선수들도 그렇지만 코칭스태프도 매 순간 집중하며 적재적소에 선수들을 기용하는 모습으로 경기의 분위기를 바꿨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호준 감독은 “오영수 선수가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만루 홈런을 기록했고, 한석현 선수 및 타자들이 좋은 모습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며 “올 시즌 첫 창원NC파크 승리인데 팬분들의 큰 성원이 큰 힘이 됐다. 이번 한 주 선수들에게도 수고했다 말하고 싶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NC는 다음주 창원 LG전, 대구 삼성전이 예정돼 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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