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NC에 스윕승 놓쳤다…5-16 패배

조은솔 기자 2025. 6. 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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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 경기. 3회 초 2사 1루 상황 한화 5번 채은성이 안타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팀 최다 실점을 내주며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한화는 1일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5-16으로 대패했다.

한화는 1회초부터 채은성의 2점 홈런 등으로 3점을 먼저 냈다. 선발로 나선 2005년생 좌완 유망주 황준서도 5⅔이닝을 피안타 4개, 사사구 5개, 탈삼진 6개로 3-2 리드를 지켰다. 그러나 6회 2사 만루에서 마운드를 넘긴 뒤 흐름이 급변했다.

NC 대타 오영수가 한화의 바뀐 투수 주현상이 던진 첫 공을 담장 밖으로 넘기며, 역전 만루 홈런을 허용했다. 시즌 11번째 만루 홈런이자 오영수 개인 첫 기록이었다.

한화는 7회초 하주석의 안타와 문현빈의 3루타, NC 투수 배재환의 폭투로 2점을 따라붙으며 5-6까지 추격했으나, 7회말 수비에서 또다시 대량 실점을 허용했다. 도태훈의 2타점 2루타, 권희동의 적시타 등을 내주며 7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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